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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변하여 털의 뿌리를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여러 종류의 레이저와 빛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료 시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털의 색이 검고 피부가 흰 사람이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지만 피부색이 검을 경우에는 털이
에너지를 흡수에 경쟁을 하고 그 결과 털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기술의 발달로 짙은 피부색의 사람들도 레이저 제모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몸의 털들은 한꺼번에 나고 자라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라는 3단계의 주기를 계속 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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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확실한 제모가 가능하게 때문에 영구적으로 털을 없앨 수 있습니다.
시술시 통증이 경미 합니다.
일회 시술 부위가 넓으므로 시간이 단축됩니다.
(다리 제모 시 전기 분해에 의한 제모는 10여 시간이지만 레이저제모는 20~30분이면 충분)
선택적으로 모낭을 파괴하기 때문에 안전 합니다.
치료 횟수가 적습니다.
시술 후에 모공이 수축되므로 오히려 피부가 부드러워 집니다.
적어도 5회 이상 반복치료를 받아야 90~95%정도는 없어지고 남은 털도 가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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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탠 금물: 선탠하면 피부가 검게 되어 레이저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시술 전 털 뽑는 것은 절대 금물: 모공 속에 털이 없으므로 레이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검은 피부이거나 색소 침착이 온 경우에 미백연고를 처방하게 됩니다. 다음 치료까지 열심히 바르세요.
피부에 염증이나 질병이 있을 때는 시술 전에 먼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물 복용이나 켈로이드 체질이 있으면 시술 전에 말해 주셔야 합니다.
제모시술 받기 2~3일 전에 면도를 하고 오시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