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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바디라 부르는데 몸에 약한 전류를 흘려 값을 구합니다. 수분이 많은 근육에는 전류가 잘 흐르고, 수분이 적은 지방에는 전류가 잘 흐르지
않는 원리를 이용해 전기저항값을 통해 추정합니다.
체성분검사를 할 때에는 대소변은 미리 보고, 공복 상태에서 측정하는 게 정확합니다. 밥을 먹었다면 최소 2시간이 지난 후 측정해야 하고,
전류 흐름에 영향을 주는 금속 악세사리는 모두 제거한다. 운동 후라면 12시간, 음주 후라면 24시간 지나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여성은 생리 중에는 측정값이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저울도 있는데 이는 한쪽 발로 들어간 전류가 몸을 돌도 다른 쪽 발로 나오는 것을 측정하는 것으로
양손과 양발로 전류를 흘려 보내는 인바디 검사에 비해 값이 부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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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의 단면적
질병상태, 영양부족, 피로상태를 알려주는 부종지수
실제 근육발달 정도를 정확히 보여주는 부위별 근육량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 다양한 영양 정보
신체 부위별·주파수별 임피던스, 리액턴스값 제공